[서울 서촌 통인시장 맛집] 효자동 닭꼬치

 

 

♧ 가성비와 맛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닭꼬치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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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오랜만에 서촌에서 밥을 먹기로 한

WON CHANG이 찾아간 곳은 바로

'통인 시장(通仁市場)'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걷다보면 바로 나온다

 

 

 

 

 

 

 

 

서촌에는 전에도 와 본적이 있었지만

'통인시장'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궁금한 마음을 갖고 들어가보니!

 

 

 

 

 

 

 

 

제일 먼저 깔끔한 분위기와

천장을 뒤덮고 있는

'호랑이 민화'가 눈길을 끌었다

 

 

 

 

 

 

 

 

입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보이는

'효자동 닭꼬치'

 

 

 

 

 

 

 

가게 전면에 화려하게 장식된 닭꼬치 모형을 보니

절로 군침이 돌았다!

 

 

 

 

 

SMALL

 

 

 

 

 

 

다양한 종류의 닭꼬치를 보니

잠시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만

 

WON CHANG은 '와인치즈 닭꼬치',

친구는 '치즈킹 닭꼬치'를 주문하기로 결정!

 

 

 

 

 

 

 

 

 

 

현금 결제를 하고

바로 약 5분 정도 기다렸더니 나온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한 닭꼬치!!

 

 

 

 

 

왼쪽은 '와인치즈 닭꼬치', 오른쪽은 '치즈킹 닭꼬치'

 

 

 

 

 

무거우니 조심하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무색하게

생각보다 엄청 묵직한 무게에

닭꼬치를 건네받자마자 떨어뜨릴 뻔했다ㅋㅋㅋㅋㅋ

 

 

 

 

 

직접 들어보니 생각보다 무거워서 진짜 떨어뜨릴 뻔

 

 

 

 

 

가게 바로 옆쪽에 위치한

시식존(?) 위에서 먹고 가기로 했다

 

 

 

 

 

왼쪽은 '와인치즈 닭꼬치', 오른쪽은 '치즈킹 닭꼬치'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여쭤봤더니,

닭꼬치와 소스는 동일하지만

견과류 토핑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한다!

 

 

 

 

견과류 토핑이 있는 '와인치즈 닭꼬치'

 

견과류 토핑이 없는 '치즈킹 닭꼬치'

 

 

 

 

 

 

30cm라는 어마어마한 크기 덕분에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 것 같았다!

(물론 WON CHANG은 밥을 먹고 간식으로 먹었지만요ㅎㅎ)

 

 

큼직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대파가 번갈아 가며 꽂혀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었고,

매콤하고 달달한 소스와 치즈가 미각을 자극하여

입으로 바삐 움직이는 손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다음 번에 기회가 된다면

배고픈 상태에서 한 번 더 맛보고 싶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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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幸せいっぱいこちそうさま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