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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맛집] 스시쿠루마

WON CHANG 2020. 12. 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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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늑한 분위기의 초밥 맛집 ♧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팔러 왔다가

전부터 가고싶었던 초밥집인

'스시쿠루마'에서 혼밥을 하기로 했다!

 

 

 

 

커다란 직사각형의 테이블 하나에 오순도순 모여 먹는 분위기

 

 

 

 

 

마침 내가 갔을 때 자리가 비어서

가장 구석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하였다...후후

 

 

 

 

힘 없는 메뉴판이였다... 자꾸 픽픽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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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밥 수가 제일 많고 종류가 다양한

이에 셋트로 주문했다!

 

 

내가 갔을 때가 오후 12시쯤이었는데

수량한정판매인 비이 셋트는 매진이었다...!!

 

 

오픈 시간이 오전 11시 30분이니까

비이 셋트를 드시고 싶은 분은

일찍 오시는 게 좋을 듯 하다

 

 

 

김밥발처럼 생긴 걸 깔아 준다. 물은 연한 녹차였다

 

 

 

 

국은 어묵 국물같았는데 약간 얼큰했다. 위에 떠있는 건 유부

 

 

 

 

 

국을 몇 번 들이키자

드디어 나온 초밥!!

 

 

 

 

 

스시쿠루마 '이에 셋트'

 

 

 

 

동그란 나무 접시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밥이

너무 귀여웠다ㅎㅎ

 

 

 

 

근접샷

 

 

 

반질반질 윤기가 좌르르 넘치는

영롱한 자태의 초밥을 보니

지금 봐도 군침이 절로 도는 구나~~

 

 

 

새우 초밥

 

 

 

흥분한 나머지

처음 몇 개는 사진 찍는 걸 잊어버렸다ㅋㅋ

조금 진정되고 간신히 사진으로 남겼다...ㅎㅎ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는

새우초밥은 언제나 진리죠ㅎㅎ

 

 

 

 

구운 새우 초밥

 

 

 

 

초밥 만드시는 셰프님 바로 옆에 앉아 있다 보니

토치 불쇼를 볼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으론 못 남겼다ㅠㅠ

 

 

 

묵은지가 올라가 있는 '묵은지 광어 초밥'

 

 

 

 

 

이곳의 초밥은 기본적으로

숙성 회를 사용하는 듯 했는데

그래서그런지 회를 씹을 때마다

쫀득함이 살아있었다!!

 

 

 

 

 

'연어 초밥'

 

 

 

 

 

적당히 두툼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회와

한톨한톨이 살아있는

밥이 조화를 이루어서

씹는 재미가 있었다!!

 

 

 

 

 

 

소고기 초밥

 

 

 

 

 

소고기의 살코기 부분과

지방 부분의 비율이 알맞아서

몇 번 씹으니까 그냥 넘어갔다ㅎㅎ

 

 

 

 

 

마지막 '구운 연어 초밥'

 

 

 

 

 

 

마지막 초밥은

언제나 아쉽다ㅠㅠ

 

 

 

그래도 마무리가 구운 연어 초밥이니

만족스러웠다ㅎㅎ

 

 

 

 

 

 

깨끗하게 비웠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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